[안국카페맛집] 내돈내산 랜디스 도넛 맛집

[안국맛집] 랜디스 도넛 맛집

요즘 SNS에 자주 출몰하여 홍보하는 랜디스 도넛

근처에 오픈해서 한 번 얼마나 맛있는지 방문해봤습니다.

꼭 그것에 대해 말하려면

제가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고 말을 하고 싶더라구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대기줄이라고 쳐놓은 곳에 사람이 없어서 금방 들어갔어요.

귀여운 간판.

 

내부에 들어가니 다양한 도넛 종류가 이렇게 보기 편하게 액자식으로 걸려있었어요.

 

제가 미국 애니메이션

The Simpsons(심슨가족)을 좋아하는데요.

거기서 호머 심슨이 좋아하는 도넛 가게에

마스코트가 들고 있는 도넛 모형이랑 비슷하세 생겨서 뭔가

정이 가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글레이즈 도넛과 코코넛 가루가 입혀진 도넛!

둘 다 맛있었어요.

크리스피의 글레이즈랑 비교한다면,

크리스피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면

랜디스 글레이즈는 쫄깃함이 있어요!

 

 

이건 집에 테이크아웃하고 가져온 고구마 필링 도넛이랑 코코넛 도넛, 그리고 커피 도넛(?)입니다.

 

고구마 필링은 넘치다 싶은 정도로 많았고

고구마 향은 엄청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아요!

 

저는 노티드 보다는 랜디스가 훨씬 더 입맛에 맞는것 같아요.

노티드 가격이랑 비슷해서

둘 중에 한 곳을 가라고 한다면 랜디스를 갈 것 같아요.

 

 

영업시간: 11: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