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리가 들려? (어느 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7Days 게임입니다. 마법 소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게임으로 기본적인 스토리 전개는 어느 날 모바일로 여성향 게임을 하던 '내'가 게임 속에 빨려 들어가서 원하는 캐릭터를 공략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걸로 모든 공략을 하실 수 있구요. 30100원이 안 아깝냐면, 안 아깝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만족스럽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헤피엔딩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엔딩이 정~말~ 애매했거든요. 이걸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그것도 거의 모든 케릭터들이 다 그랬습니다. 그나마 찐 주인공인 오드만 찐엔딩을 보고 마음이 풀렸다고 할까요. 왜 퀄리티가 좋으면 스토리가 이렇게 되는걸까요. 스토리랑 게임 퀄리티가 최고고고고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