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카페] 내돈내산 안국 153

[안국카페] 내돈내산 안국 153

요즘 다양한 곳에서
소금빵을 먹는게 취미가 됐어요.

그래서 방문한 안국153!

식빵이 유명한 곳인데
오늘은 소금빵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다음에 도전하는걸로...

이렇게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도전하려구요.

구조가 굉장히 독특하게 되어있어서
반층 올라와 계산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독특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쪽에 직원공간이 있는지
직원분들이 왔다갔다하시니 참고해주세요.

빵들이 대체적으로 저에게는 건조하더라구요.
소금빵도 안에 버터가 녹아있긴한데,
겉 부분이 너무 딱딱하고 질겨서
조금 충격받았어요.

할라피뇨 빵도 똑같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고 질긴걸 보면
그냥 이 빵집의 빵이 이런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위에는 다음에 방문해서 도전해본다고 했지만,
분위기 빼고는 제 취향은 아니어서
정말 갈 곳 없을때 가는걸로...😥

식빵이 유명한 집이랬는데,
식빵을 안먹고 다른 걸 먹어서 이렇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