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팁 정리

악마와 심장의 주인 선택지 공략(작성중)

Belle_Monde 2024. 6.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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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심장의 주인
선택지 공략

오랜만에 그림체가 취향저격인
게임을 시작했다.

[미하일] 넌 뭐야?
- 그의 어깨를 힘껏 밀어낸다.

[독백] 너무 당황해 입도 안 벌어지는 와중에 뒤에서는 채찍 소리가 끊임없이 울렸다.
- 소리쳐 따져 묻는다.

[에딘] 너처럼 뻔뻔한 영혼은 처음 본다.
- 미하일의 팔목을 간절히 부여잡는다. (25다이아)

[미하일] 우리 귀여운 영혼아, 넌 어떻게 하고 싶어?
- 미하일을 노려본다.

[독백] 태연한 척하려 해도 두려움에 잠식된 머리속은 새하얗기만 했다.
- 에딘에게 질문한다.

[에딘] 네 발로 이곳을 밟고 있는 것 자체로 설명은 필요없다.
- 믿을 수 없어서. 믿고 싶지 않아서 반문했다.

[독백] 흔들리는 그의 시선은 오롯이 나 하나만 담아냈다.
- 그와 차분히 시선을 맞춘다.(75다이아)

[에딘] 지옥에 떨어진 영혼이니 죄가 있는 게 분명하고.
- 에딘의 말응 끊는다.(25다이아)

[아벨론] 다시 묻겠다. 네 이름이 뭐지.
- 아벨론의 눈을 직시한다.(75다이아)

[아벨론] 그전에 영혼이 깨지버리면 곤란하니까.
- …선함과 악함을 어떻게 증명해내요?

[나] 저 사람….
- 에딘을 악마라고 칭한다.

[독백] 헉헉거리면서 올라갔더니 미하일이 손을 내밀었다.
- 손끝만 살짝 잡는다.(75다이아)

[미하일] 혼자 잠들기 무서우면 같이 자 줄 수도 있고.
- 방문을 활짝 열어젖힌다.(125다이아)

[노아] 믿고 맡겨보지 그래? 곁에 두고 지켜보겠다며.
- 노아에게 동의한다.(25다이아)

[노아] 영혼의 상태도 그대로야.
- 감사를 표한다.(75다이아)

[에딘] 네가 무슨 자격으로 기록물을 열람하지?
- 웃자.(25다이아)

[에딘] 거기, 너.
- 체념하고 대답한다.

[독백] 턱 끝을 받치고 있는 채찍에 우악스러운 힘이 실렸다.
- 당신은 이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군요.(25다이아)
- 미친 새끼.(75다이아)

[독백] 첩자니 천사니. 저 남자의 의심병에서 벗어날 길이  있긴 할까.
- 에딘의 손등을 감싸 쥔다.(125다이아)

[독백] 그리고 내가 지옥에서 처음 본 사람은….
- 에딘의 이름을 부른다.

[에딘] 모르겠다? 다른 이들이 네 의견에 어디까지 동의할까.
- 아벨론을 언급한다.

[아벨론] (유저), 네가 먼저 얘기해 봐.
- 사실대로 말한다.(125다이아)

[독백] 아벨론이 여전히 제 품에 나를 안고 있었다.
- 아벨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125다이아)

[노아] …꽃잎이 붙어 있어서.
- 꽃잎을 가져다가 노아와 손이 스친다.(125다이아)

[독백] 고개를 털며, 유독 가슴에 집착하던 미하일의 손가락을 기억에서 떨쳐 보냈다.
- 미하일의 이름을 부른다.

[아벨론] 예를들면 미하일이라던가.
- 없어요. 누구든 내 허락 없이는 못 들어와요.

[아벨론] 생활하는 데 불편한 건 없어?
- 네, 전혀요.

[아벨론] 지옥에 계속 남아 줄래?

- 수락한다.

 

[미하일] 얼마나 울었어?

-너와는 상관 없는 일이잖아.

 

[미하일] 핥아줄까?

- 그럴래?(75다이아)

 

[미하일] (유저). 넌 이름도 귀여운 것 같아

- 뭐라는 거야. 이 미친 놈아(25다이아)

 

[독백] 미하일이 내 앞에 석궁을 들이밀었다.

- 광고 보고 석궁 빌려오기

혹은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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