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리가 들려? (어느 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내 목소리가 들려? (어느 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7Days 게임입니다.

마법 소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게임으로

기본적인 스토리 전개는 어느 날 모바일로 여성향 게임을 하던 '내'가 게임 속에 빨려 들어가서

원하는 캐릭터를 공략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걸로 모든 공략을 하실 수 있구요.

30100원이 안 아깝냐면, 안 아깝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만족스럽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헤피엔딩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엔딩이 정~말~ 애매했거든요.

이걸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그것도 거의 모든 케릭터들이 다 그랬습니다.

그나마 찐 주인공인 오드만 찐엔딩을 보고 마음이 풀렸다고 할까요.

 

왜 퀄리티가 좋으면 스토리가 이렇게 되는걸까요.

스토리랑 게임 퀄리티가 최고고고고 인 게임은 없는걸까요.

 

게임에 나오는 여섯명의 남주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공략을 사려면 캐릭터 당 8,800원 입니다.

개별적으로 사려면 8800*6=52800원이므로 그냥 ALL 패키지 사는게 합리적입니다.

 

캐릭터당 2D엔딩과 3D엔딩, 그리고 각성을 하지 않는 엔딩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2D엔딩과 3D엔딩만 본 것 같네요.

 

 

앞으로 이 각자 캐릭터의 소개와

엔딩 호감도 공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7Days가 힘내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저에게 스토리와 게임 퀄리티가 최고인 게임을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