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맛집]데빌즈도어 맥주 맛집 칵테일 맛집 소문으로만 듣던 데빌즈도어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옆에 있는 텍사스 드 브라질에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있는거 실화냐...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내부가 확실히 미국의 맥주 공장식 펍에 온 듯한 느낌이 나는 느낌적인 느낌 ! 제일 중요한 메뉴판은 정말 혼신의 힘으로 찍었습니다. 제일 앞에는 스페셜 메뉴들이 있고 뒤에는 술과 곁들일 수 있는 음식으로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직원분이 오셔서 오늘 추천 메뉴도 말씀해주시고 가신답니다! 저희는 트러플 프라이 데빌즈 프라이드 치킨 스퀴드 잉크 시푸드 파에야 이렇게 음식으로 시키고 바카디 모히또 화이트 레이디 데빌즈 아이스드 티 이렇게 칵테일도 시켰습니다. 물이랑 케찹, 그리고 핫소스는 셀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