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페] 살롱 드 팔당 뷰 맛집 벚꽃 드라이브 갔다가 뷰 맛집이라는 살롱 드 팔당 카페에 방문했어요. 여기가 뷰 맛집이라고 하길래 벚꽃 뷰를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강 뷰 맞집이었어요. 벚꽃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다른 카페 찾길 추천드려요. 입구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한동안 서 있었어요. 들어오면 보이는 사진 포인트. 저는 오늘 편하게 입구 왔기 때문에 그냥 패스스스. 저희는 날씨가 포근한 편이어서 음료 받아서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아이스 코코아 시켰는데 14000원 나온거 실화인가요. 아니 거의 밥값 나왔어요 ㅋㅋㅋ 솔직한 평가로 저는 다시 갈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드는 곳이었어요. 가게도 깨끗했고 시설도 좋았지만, 음료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