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맛집] 올드문래 수입맥주맛집 저녁맛집

[문래맛집] 올드문래 수입맥주맛집 저녁맛집

 

 

친구가 요즘 핫플레이스가 문래라고 하길래 문래로 출동했습니다.

 

문래는 저녁에 가길 추천드릴게요.

이곳도 성수동처럼 점점 변하는 것 같이 공업사들이랑 펍이랑 가게들이 어우러져 있더라구요.

근데 성수동은 이제 엄청 많이 음식점이랑 가게들로 이뤄져있고 문래는 아직 초기 단계인 것 같아요.

 

이곳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친구가 추천해준 올드문래.

 

입구부터 엄청 싱그럽습니다.

 

입구에는 대기 의자가 놓여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려오는 것 같았어요.

 

뭔가 귀여웠던 화장실 가는 방법.

 

 

내부도 엄청 넓고 신선했어요. 뭔가 예쁘게 만들어진 공장에 들어온 느낌.

 

 

올드문래 메뉴판이에요.

엄청 많은 걸 팔더라구요.

 

저희는 올드문래 플래터와 맥주 여러잔 시켰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애초에 저희 목적이 식사가 아니라 맥주마시는거라서.

 

플래터만으로도 배가 불렀어요.

 

맥주는 애플사이더스윗마마, 프루티지 체리, 쉐리 프람브아즈 등등 마셨어요.

저랑 제 친구는 과일향과 맛이 나는 맥주 위주로 직원분께 추천 받아서 마셨답니다.

올드문래플래터

그 중에서 제일 제 입맛에 맛있었던 쉐리프람브아즈.

너무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마시려고 했는데.

마트에서는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 수입맥주 파는 곳 중에서 소수의 가게에서만 파나봐요.

이거 마시러 또 여길 와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술 맛 하나도 안나고 달달한 과일쥬스 같았어요.

 

오늘도 이렇게 친구랑 힐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