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심장의 주인 선택지 공략 에피소드 13 ~ 16

악마와 심장의 주인
선택지 공략
 
에피소드 13 눈길이 향하는 남자
 
[독백] 꼭 중요할 때는 말을 아낀다, 이 남자는.
-아벨론의 소맷자락을 붙잡고 채근한다.(75다이아) 아벨론+
 
[독백] 그것도 비밀인가요?
-됐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아벨론+
 
[아벨론] 어려우면 부르고.
-당당하게 선언한다.(75다이아) 아벨론+
 
[독백] 미하일이 내 뺨에 쪽, 귀여운 소리가 나게 입 맞췄다.
-미하일의 뺨에 입 맞춘다.(125다이아) 미하일+
 
[노아] 고우진은 그럴 가치가 없는 영혼이니까.
-차분히 대꾸한다. 노아+
 
[독백] 지옥을 떠나는 영혼이 가지고 있던 물감을 내게 내밀었다.
-물감 구매 (혹은 광고로 빌려 쓰기)
 
[독백] 내가 앉은 벤치에 드러누운 미하일이 머리를 내 허벅지에 올렸다.
-미하일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75다이아) 미하일+
 
[미하일] ...아벨론이야?
-곧바로 긍정한다. 아벨론+
 
[독백] 뒤에서 들리는 나직한 목소리.
-에딘을 알은체 한다.(75다이아) 에딘+
 
 
에피소드 14 몸에 남은 흔적
 
[아벨론] 이 시간에 나를 찾아올 줄은 몰랐어
-보고 싶었어요.(125다이아) 아벨론+
 
[아벨론] 이렇게 칠한 이유가 있어?
-긍정한다. 아벨론+
 
[독백] 그 얼굴을 보니 나도 뿌듯하고 기뻤다.
-좋 아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벨론+
 
[독백] 눈에 띄게 변한 그의 모습이 나의 시선을 잡아챘다.
-에딘이 기다려요.(75다이아) 에딘+
 
[독백] 아벨론은 내 손이 닿을 듯 말 듯 했던 옷가지를 집어들더니 멀리 치워버렸다.
-뺨을 붉힌다. 아벨론+
 
[아벨론] 미하일이 아니라는 건 의외야.
-아벨론의 뺨을 쓰다듬는다.(75다이아) 아벨론+
 
[독백] 조금 용기를 내 볼까.
-당신을 믿어도 되나요? (125다이아) 아벨론+
 
[미하일] 웬일이야. 간만에 귀엽네.
-평소에는 아니었나 봐?(25다이아) 미하일+

 

 
에피소드 15 무너지기 시작하는 신뢰

 

[미하일] 만져 봐.

-미하일의 가슴팍을 팔꿈치로 민다.(25다이아) 미하일+

 

[독백] 벌어진 옷 사이로 그의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미하일의 가슴팍으로 손을 뻗는다.(75다이아) 미하일+

 

[영혼] 시간이 지나 꽃이 시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꽃을 구매 (혹은 광고로 받기)

 

[미하일] 나 주려고?

-노아에게 줄 거야. 노아+

 

[독백] 한 손에는 작은 다이어리를, 다른 한 손에는 연필을 쥔 노아

-노아의 뒤로 가서 어깨를 두드린다.(75다이아)  노아+

 

[노아] 정말 궁금해요?

-노아가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75다이아) 노아+

 

[독백] 그러니까, 노아가 골똘히 그리고 있던 게 내 얼굴이었던 것 같다.

-나를 왜 그렸어요? 노아+

 

[독백] 어려운 부탁도 아닌데 노아는 무언가 큰일을 앞둔 사람처럼 진지해 보였다.

-단번에 수락한다.(125다이아) 노아+

 

[고우진]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 플레이어 씨도 아는 거 있지?

-모른 척 잡아뗀다. 에딘+

 

 

에피소드 16 움트는 복수심

 

[독백] 들키면 안 될 것만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미하일을 부른다.(25다이아) 미하일+

 

[독백] 반질반질한 구두 앞코가 내게로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앞으로 나가려고 한다. 미하일+

 

[독백] 그렇다면 들키는 건 시간 문제다.

-서랍을 연다. 미하일+

 

[독백] 문을 넘어오는 목소리는 에딘의 것.

-이불을 더 덮어 쓴다.(25다이아) 미하일+

 

[독백] 에딘의 손끝이 이마를 매만지고 콧대로 내려갔다.

-이불을 끌어다 덮는다.(25다이아) 노아+

 

[독백] 이조차도 연기일 것이다.

-에딘의 목에 팔을 감는다.(125다이아) 에딘+

 

[독백] 거칠어진 숨결로 나를 부르는 에딘.

-에딘의 가슴팍에 손을 올린다.(125다이아)

 

[플레이어] 누구한테 들었어?

-아벨론이니? 미하일+

-천사를 만났어? 아벨론+

-다른 악마에게 들었니? 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