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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bal(한니발) 시즌 1 - 2화(스포있음)

Belle_Monde 2020. 7.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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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bal(한니발) 시즌 1 - 2화

에피타이저

 

 

 

 

이 글은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릿을 쏴서 죽인 뒤 트라우마를 겪는 윌.

 

그는 개릿의 산장으로 가게 됩니다.

처음 보는 유형의 범죄자였던 개릿 제이콥 홉스에 대해 잘 분석한다면 다음에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잭이 말합니다.

 

게다가 나머지 7명의 실종자들도 찾아야한다고 잭이 말하지만, 윌은 개릿이 모두 먹어치웠을거라고 합니다.

 

잭은 개릿 혼자서 이 일을 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공범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공범으로 지금 병원에서 코마 상태에 있는 개릿의 딸 에비게일을 생각합니다.

산장에는 개릿이 딸인 에비게일과 같이 방문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윌은 개릿 혼자서 벌인 범죄라고 합니다.

 

그 순간, 윌이 누군가 이곳을 불법 침입했다는 증거인 머리카락을 발견합니다.

 

 

한편,

한 모텔에서는 한 여자가 자신이 작성한 기사를 올리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기사는 바로 개릿의 사건으로 윌이 관련되어 있는 사건입니다.

 

기사를 올린 여자의 얼굴은 만족으로 가득 차 있네요.

 

 

한편,

사건 해결을 한 윌은 교단에서 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받지만 윌은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개릿 제이콥 홉스 사건을 해결하게 된 이야기를 합니다.

 

윌은 개릿의 사직서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얻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무엇인지 알겠냐고 묻자, 몇몇의 학생들이 손을 듭니다.

 

윌은 그런 학생들에게 사실 사직서에는 아무런 단서도 없다고 합니다. 

그저 일반적인 사진서에 전화번호만 남기고 집 주소가 없을 뿐이라고 합니다.

 

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대충 작성된 서류와 요행이 사건을 해결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범인은 잡혔으니, 이 사건으로 인해 생길 추종자들과 모방범들을 예방해야한다고 하면서 이미 한 명의 모방범은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업을 마친 윌을 방문한 잭.

개릿 사건을 해결한 윌을 칭찬하면서 현장 복귀를 해도 된다는 상부의 지시가 왔다고 전해줍니다.

블룸박사는 과연 본인의 의사도 현장 복귀에 동의하냐고 가로막습니다.

 

윌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잭은 윌이 현장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강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위원회에 윌의 심리 검사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검사는 한니발 박사로 생각하고 있다고 잭은 말합니다.

개인적 친분이 있는 블룸 박사보다는 한니발 박사가 더 나을 것 같다면서요.

 

하지만 윌은 누구든 자신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것은 거부감이 든다고 합니다.

 

심리검사에 대해 거부감을 표출하는 윌에게 잭은 자신의 양심의 가책 때문에라도 윌에게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 때문에 윌이 개릿 사건을 맡게 되었고, 그 때문에 윌이 총을 쏘게 되어서 사람을 죽였으니까요.

 

그러면서 잭은 윌에게 얼마나 많은 날들을 개릿의 딸의 병실에서 보냈냐고 추궁하지만 윌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이로서 윌이 개릿을 쏴서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의 딸의 병실에서 자면서 그 죄책감을 갚기 위해 행동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윌은 이미 모든 치료기법을 알기 때문에 자신에게 심리검사는 통하지 않는다고 하자, 잭은 본인이 거부하는데 치료가 되겠냐고 반박합니다.

 

이에 블룸박사는 한니발이랑 대화를 해보라며 제안합니다. 그는 윌의 충격을 직접적으로 같이 겪었기 때문에 더 말이 잘 통할 것이라구요.

 

결국 윌은 한니발을 방문합니다.

 

한니발은 치료를 하지도 않고 의사소견서부터 작성하며 윌의 호기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합니다.

한니발은 자신이 의사 소견서를 미리 작성함으로서 잭의 수면문제를 해결하고 윌에게도 부담이 없으니 좋은 일이라면서요.

 

한니발은 윌이 아비게일에게 느끼는 죄책감을 덜어야 한다고 합니다. 윌은 자신 때문에 부모님을 모두 잃은 아비게일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윌은 한니발도 아비게일을 살렸기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한니발은 그렇다고 합니다.

 

자신도 책임감에서 자유로울수 없다구요. 그렇게 한니발은 윌에게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척(?)하며 그가 마음을 열 수 있게 합니다. 윌은 아비게일이 제이콥의 공범이라는 것을 믿지 않지만, 한니발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며 잭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내면에 비치는 거울은 윌의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것이지 추악한 남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니발은 윌에게 해줍니다.

 

 

한편,

볼티모어 메릴랜드 근교에 산행을 하던 어린아이들은 버섯이 자라며, 링겔을 맞고 있는 사람의 팔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윌과 잭이 맡게 됩니다.

시체는 모두 아홉구로 각기 다른 시간대에 이곳에 옮겨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비료도 듬뿍 주었다고 하네요. 잠시라도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려고 산채로 묻었으며 엄청난 퇴비를 뿌렸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균사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한 것 같다고 하네요.

 

매장 후에는 링겔을 통해 정맥 주사를 놓아서 식사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묶지 않았냐는 윌의 질문에 그냥 흙만 있었다고 조사관은 대답합니다. 게다가 공기정화장치까지 설치하는 부지런함을 보이는 범인. 윌은 조사관들이 정확하게 봤다고 합니다.

 

그렇게 윌은 공식적으로 현장에 복귀하게 됩니다.

 

같은 장소에서 기사를 올린 여자도 몰래 현장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형사에게 발견한 아이들의 부모인 것처럼 속이고 윌의 정체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러자 형사는 FBI의 자문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대답해줍니다.

 

윌은 또다시 범죄의 재구성을 위해 생각에 빠집니다.

 

시간을 돌려 범인이 피해자들을 묻는 순간으로 돌아갑니다.

 

땅에 얕게 묻으면서 손과 발은 결박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살아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일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또한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어가는 것도 모른다고 가정합니다. 그 와중에 제이콥의 환상을 보는 윌. 한 시체가 숨을 쉬면서 윌의 팔을 붙잡으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한니발의 의사소견서를 돌려주면서 윌은 한니발이 성급한 결정을 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현장에서 무엇을 봤냐는 한니발에게 윌은 제이콥의 환상을 봤다고 합니다. 국장님한테 말했냐는 한니발의 질문에 윌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니발은 그저 윌의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보고까지 갈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한니발은 윌이 다른 살인 사건의 희생양에게 윌에게 희생된 존재를 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윌은 제이콥을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저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니발은 윌이 제이콥 홉스를 죽인 뒤부터 살인범들의 살인을 상상하기 힘들어졌냐고 묻습니다. 윌이 사람을 죽임으로서 이제 살인범들이 살인을 하면서 느껴졌을 스릴도 느끼기 시작했으니까요. 한니발의 질문에 윌은 긍정합니다.

 

생각에 빠진 한니발.

그는 다시 이야기의 주제를 이번 살인사건으로 바꿉니다.

 

왜 범인은 피해자들의 팔을 밖으로 내밀었을까 하는 질문에 윌은 범인이 실용적인 것을 좋아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균사체의 비료로 사람을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그렇게 묻어둔 것이라고 합니다.

 

한니발은 균사체가 인간의 연결과 비슷하게 복잡한 연결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윌은 범인이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균사체들의 연결능력을 선망했기 때문에 희생자들을 가지고 균사체를 재배 했을지도 모른다고 추리합니다.

 

한니발이 윌은 연결이 가능하지 않냐고 하자 윌은 웃으면서 육체적인 연결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연결이 범인이 원하는 것일까 하고 한니발이 묻자, 윌은 긍정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여자가 도청을 하면서 녹음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니발의 진료소에 환자로 가장하고 잠입합니다.

한니발은 그녀를 한눈에 프레디 라운즈, 자극적인 기사만 쓰는 기자인 것을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녀의 백 안에 도청 겸 녹음 장치가 있다는 것도 알아채고 삭제할 것을 요구합니다.

 

상당히 비호감으로 나오는 그녀.

그리고 이렇게 무례한 그녀를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묻는 한니발.

 

 

장소가 바뀌고 잭과 한니발이 한니발의 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는 다음에 잭의 부인도 함께 올 것을 제안합니다.

 

잭은 윌이 왜 한니발을 다시 만나러 갔는지 궁금해 합니다.

의사소견서까지 제출했기 때문에 윌은 한니발을 만나러 갈 의무가 없었던 것이죠.

 

도리어 한니발은 잭이 왜 이렇게 윌을 섬세하게 다루는지 궁금해 합니다.

잭이 윌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제를 잃으킬까봐 두려워하는 것인지 궁금해하죠.

 

 

한편,

행동과학국에 간 윌.

 

나무,신문지, 돼지 배설물의 농축 혼합물에 사람들이 묻혀 있었다고 합니다.

버섯과 곰팡이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고 분석합니다.

게다가 그들이 죽은 것은 몸에서 자란 버섯때문이 아니라 신부전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하네요.

 

또한 링겔에서는 포도당이 검출되었고 순환기능이 멈춘 후에는 투석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설탕물을 사용했냐는 질문에 버섯이 설탕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에 자리 잡은 균사체에 당분을 공급하면 알코올이 생성돼 상부상조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신부전으로 사망했다는 진단에 윌은 알코올 때문에 피해자들이 죽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당뇨성 케토산증이었을거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피해자들은 모두 당뇨병으로 그들을 혼수상태로 만들어 묻었을것이라고 윌은 확신합니다.

 

어떻게 혼수상태로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윌은 범인이 약을 바꿨을거라고 합니다.

범인은 의료업계 종사자 일 것이라구요.

 

범인은 당분이 순환계에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살아있게 하기 위해 당분을 주입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섯에게 영양분을 공급했구요.

수사국이 범인의 버섯밭을 파헤친 겁니다.

 

윌은 범인이 또다른 버섯밭을 만들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엘든 스태메츠

범인의 얼굴이 공개됩니다. 윌의 추측처럼 또다른 당뇨병 약을 처방받으러 온 여자에게 다른 약으로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개인 신상정보를 보면서 집 주소를 한번 더 확인합니다.

 

추적 끝에 잭과 윌은 범인이 근무하는 약국을 발견하지만 이미 범인은 도주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남기고 간 트렁크에 다음 희생자가 될 뻔한 여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FBI는 엘든 스태메츠의 인터넷 기록에서 프레드 라운즈, 테들 크라임 닷컴 기자의 기사를 검색한 것을 알게됩니다. 그녀의 기사는 윌을 공격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를 한니발도 보게 됩니다.

 

 

한편, 

결국 잭에 의해 잡힌 프레디 라운즈.

기사를 쓴 것으로 자신을 잡을 수 없다고 하자, 잭은 그녀가 미네소타의 제이콥 홉스의 산장에 몰래 잠입한 것을 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윌이 산장에서 발견한 머리카락과 그녀의 머리카락을 비교하기 위해 그녀의 머리카락 하나를 뽑습니다.

 

잭은 그녀가 쓴 기사 때문에 범인은 도망쳤고 산장의 증거는 훼손되었다며 분노합니다.

 

공무 집행 방해죄로 그녀를 집어넣는다고 하자, 프레디는 안그러길 바란다고 합니다.

 

잭은 그녀에게 한번만 더 윌에 대한 기사를 쓰며 그때는 정말 안 참는다고 경고를 하며 그녀가 머무는 숙소를 나섭니다.

 

 

그녀의 케이블 타이를 풀어주는 FBI 직원은 자신을 이용했다며 분노하면서 나갑니다.

 

 

한편, 아비게일의 입원실에서 잠을 자는 윌.

또다시 이상한 환상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윌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블룸박사.

 

그녀는 아비게일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아비게일은 공범 용의자라고 하자 아직 선고가 내려진건 아니라며 블룸박사가 반박합니다.

 

블룸박사는 윌의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다고 합니다.

잭이 보내서가 아닌 자의에 의해서요.

 

블룸 박사는 잭이 아비게일을 실패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윌은 아비게일이 성공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윌은 블룸박사에게 자신이 아비게일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편, 숙소를 나서는 프레디 앞에 나온 형사가 나타납니다.

그는 자신이 그만큼 정보를 제공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서 그녀때문에 해고를 당한 형사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죠.

 

그렇게 프레디와 형사가 언쟁을 하는 동안, 엘든 스테미츠가 나타나 형사를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엘든은 프레디의 기사를 읽었다면서 윌에 대해서 아는 것을 다 말하라고 총을 들고 협박합니다.

 

그리고 엘든은 프레디는 살려둔 체 떠납니다.

그렇고 현장에 온 잭은 프레디에게 엘든이 윌을 찾는다고 알려줍니다.

 

엘든이 프레디에게 인간은 균사체와 같은 속성을 가졌고 사고의 교류가 가능하고 변이를 통해 진화한다고 했답니다.

그렇기에 엘든은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 정신적인 연결을 가진 윌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말합니다.

 

잭이 프레디에게 엘든에게 무슨 말을 했냐고 묻자, 홉스의 딸인 아비게일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엘든은 아비게일을 묻어서 윌과 아비게일이 정신적으로 연결되게 해주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한편, 아비게일의 병원으로 침입한 엘든.

스태프 실로 잠입하여 병원관계자로 변장합니다.

그리고 아비게일의 병원에 간 윌에게 잭은 전화해서 엘든이 아비게일을 데려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녀의 병실에 아비게일이 없자, 윌은 아비게일을 데려간 엘든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그를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아비게일을 어떻게 하려고 했냐는 윌의 질문에 엘든은 진화의 기원으로 데려가려고 했을뿐이라고 합니다.

엘든은 프레디가 윌이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니라는 윌의 말에 엘든은 이해했을거라고 합니다.

현장에서 균사체에 다가가면 포자들이 당신을 향해 손을 뻗어 바로 반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엘든은 윌이 아비게일을 땅에 묻도록 놔뒀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윌이 원하는 아비게일과의 정신적 연결을 할 수 있다면서요.

그러면 아비게일도 정신적으로 윌과 연결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윌은 다시 한니발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한니발은 윌이 제이콥을 쏴서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를 죽일 때 느낀 쾌감이 너무 커서 혼란스럽다는 것이라고 윌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윌은 자신이 죽이는 것을 즐겼다고 시인합니다.

 

그러자 한니발은 신도 누군가를 죽인다고 합니다.

근데 그의 피조물인 인간이 누군가를 죽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윌이 느끼는 이 위험한 감정에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그렇게 이번 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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