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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71

[잠실] 리틀사이공 잠실롯데월드타워음식점

[잠실맛집] 리틀사이공 잠실롯데월드타워맛집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잠실롯데월드타워에 있는 리틀 사이공을 갔어요. 생각보다 롯데월드타워에 베트남 음식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제가 찾는 재주가 없거나. 5층 월드몰에서 시그니엘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한 리틀사이공. 창가 쪽도 자리가 있어서 다행히 그쪽으로 앉았어요. 근데 밝은머리색깔로 염색한 직원이 좀 불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먹으려던 양보다 적게 시켰어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서비스에 따라서도 마음 먹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게다가 임시판매 중단도 엄청 많았고...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잘 안되시나봐요. 그래도 자리 어디 앉지 고민하는 사람한테 약간 짜증 섞인 말투로 세팅된 곳에 앉으라고 하는 건 솔직히 기분이 상하네요. 저만 느낀..

[성수카페] 카페 바이산 케익맛집 커피맛집 뷰맛집

[성수카페] 카페 바이산 케익맛집 커피맛집 뷰맛집 친구랑 식사를 하고 카페를 탐색하던 중 발견한 카페 바이산. 정말 우연히 가다가 내부가 너무 예뻐서 들어갔는데. 여기가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효리,비가 그룹활동할 때 촬영했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내부가 너무 예뻤어요. 입장하자마자 시선을 빼앗아버리는 핑크 차! 안에는 이렇게 크게 자리가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위로 올라가면 루프탑으로 자리가 있어요. 낮에는 위에 올라가서 햇볕 쬐기에도 최적의 장소. 1층에는 이런 곳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만, 겨울에는 좀 많이 추울 것 같아요. 얼죽아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레몬머랭케이크와 얼그레이케이크를 시켰어요. 케익 비주얼 정말 너무 예쁘지 않아요? 레몬 머랭케이크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레몬머..

[잠실시그니엘카페] 제라드(Gerbeaud) 잠실롯데시그니엘카페 파르페 맛집

[잠실시그니엘카페] 제라드(Gerbeaud) 잠실롯데시그니엘카페 파르페 맛집 이 날 무엇 때문에 롯데월드타워를 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으러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가 눈에 띈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 나도 집이 너무 넓어서 저런거 장식해놓고 살고 싶다. 사슴 너무 예뻐요... 그리고 그 옆에 위치한 제라드라는 카페. 너무 생소한 이름에 잠깐 기웃거리다가 들어갔어요. 제르보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위치한 귀족들을 위한 카페였다고 하네요.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메뉴를 가져가 주신답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다 못해 사악하지만, 너무 궁금하게 생긴 케헬리를 시켰어요. 위에 케헬리가 아니라 망고퓨레가 들어간 다른 메뉴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디폴트인 아메리카노랑요. 여기..

[잠실맛집] 부탄츄 잠실롯데타워맛집 일본식라멘

[잠실맛집] 부탄츄 잠실롯데타워맛집 일본식라멘 친구와 쇼핑하다가 배고파서 방문한 부탄츄. 그날 따라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방문했어요. 여기는 지점이 여러곳에 있나봐요. 중간이 중복되지만,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요. 우선, 아사히 한 잔 시키고 매운거 못 먹는 친구는 카라아게 세트로 시켰는데, 라면은 토코 시오 돈코츠 라멘 시키고 저는 카라 미소 라멘 시켰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숙주를 너무 넣으시면 많이 싱거울 수 있어요. 꼭 주의하시고 주문하세요. 비주얼 진짜 감동. 그리고 카라아게! 솔직한 평으로 카라아게는 너무 퍽퍽하고 마른 치킨 느낌이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근데 카라 미소 라멘은 합격! 완전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적당히 맵고 적당히 얼큰해서 맥주랑 먹기에도 손색이 없는 맛이랄까요? 개인적..

[강남맛집] 땀땀(TamTam) 베트남쌀국수 맛집

[강남맛집] 땀땀(TamTam) 베트남쌀국수 맛집 친구들을 만나러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간 땀땀(TamTam)! 우선 가자마자 카운터로 가서 번호표를 뽑아주시고, 땀땀은 정원이 모두 와야지만 자리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친구 한 명이 안온다면 번호표를 받아도 기다리셔야해요. 그리고 메뉴도 한번에 다 시키셔야해요. 추가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너무 손님에게 까다로운 식당... 유명하다는 분짜 11,000원 매운 소곱창 쌀국수 14,000원, 숯불 직화 소고기 쌀국수 12,000원 분짜(?) 였던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매운소곱창 쌀국수.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매운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얼큰하고, 곱창도 잡내 안나..

[잠실맛집] 아그라 잠실월드타워맛집 인도음식맛집

[잠실맛집] 아그라 잠실월드타워맛집 인도음식맛집 남한산성 가려다가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롯데월드타워 아그라로 발길을 돌린 우리! 아그라는 다른 지점도 가봤지만, 롯데월드타워는 처음이었어요. 근데 내부 인테리어가 제 취향!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앉으면 통창이여서 석촌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이랍니다. 이게 모두 아그라에서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한참 단풍 피었을때여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남한산성까지 가서 단풍 구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롯데월드타워 아그라에 가면 됩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은 못 찍었어요 (눈물) 런치세트와 그냥 아그라세트가 중 저희는 런치세트로 시켰어요. 한 테이블에서 2인이상 꼭 한 세트를 주문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망고&포도 스노잉브레드! 흰 연기가 나오..

[잠실맛집] 모터시티 피자맛집

[잠실맛집] 모터시티 피자맛집 이태원, 역삼에도 있는 모터시티가 잠실에도 있었네요. 친구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쓰는 리뷰. 잠실 모터시티는 2층에 있어서 찾기 쉽지가 않았어요. 1층에는 이름은 모르는 카페가 있고 모터시티는 2층에 있어요. 다행히 저 같이 계단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엘레베이터도 있습니다. 역삼 근처에 일할 때 몇번 가봤는데 피맥하고 싶다는 친구와 갑자기 생각나서 왔습니다. 그렇게 시킨 달빛 에일과 핸드 앤 몰트 맥주. 맥주 이름대로 잔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둘 다 맛있었는데, 친구는 핸드 앤 몰트가, 저는 달빛 에일이 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피자와 파스타! 피자는 Four Cheese Horseman(포 치즈 호스맨) 시키고 파스타는 Gali..

[을지로3가 맛집] 청시행 수제버거 맛집

[을지로3가 맛집] 청시행 수제버거 맛집 친구 만나러 을지로 3가를 간 김에 수제버거집을 갔어요. 검색 능력자인 친구가 찾은 청시행. 요즘은 하도 광고가 많아서 검색해서 가는 곳도 잘 못 믿겠더라구요. 게다가 청시행은 가격대가 모험을 하기에는 조금 부담도 되고 식사 시간도 11:00~14:00 밖에 짧습니다. 카카오맵에는 아직도 15:00까지 영업이 된다고 적혀있지만 막상 가보니까 14:00까지 영업이고 브레이크 타임인 것 같았어요. 위치는 지도 보고 잘 가셔야 해요. 공업사들 사이에 있어서 놓칠 수가 있어요. 나중에 합류한 친구는 지나쳤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맨 윗층인데...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저처럼 지구력 없으신 분들은 힘내세요.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키오스크가 나옵니다. 현금이나 개인적..

[하남]하남스타필드 카페 푸숑

[하남]하남스타필드 카페 푸숑 ​ ​ 원래는 잠실 가려다가 급 유턴한 하남스타필드! 파프리카 하나 사러 하남스타필드 정도는 가줘야 합니다. ​ ​ 잠실 푸숑은 웨이팅까지 있어서 안가봤는데 하남은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어요! 진짜 잠실 롯데타워 푸숑은 비어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 너무 맛있게 생긴 밀푀유! 어릴 때 재밌게 봤던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이 만들던 밀푀유를 생각하면서 하나 시키고 옆에 있던 호두 생크림 조각 케익 하나 시켰습니다. 아니 진짜 여기 디저트 비주얼들이 너무 감동들이에요. ​ 마들렌도 먹어볼까 하다가 조금 있다가 저녁도 먹어야해서 참기로 했어요. 하남 스타필드에는 진짜 음식점이 많아서 디저트만 먹고 가기에는 너무 아깝더라구요. ​ 감동의 디저트 등장! 밀푀유를 시키니까..

[잠실맛집] 치즈룸 테이스팅룸

[잠실맛집] 치즈룸 테이스팅룸 ​ 오후에 급번개로 점심만남을 가졌어요! 원래 가려고 했던 음식점이 점심은 안하는 것을 알고 바로 검색해서 간 곳이 롯데타워에 있는 치즈룸! 롯데시네마 바로 앞이어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 ​ ​ 외관이 너무 예뻐서 본능적으로 한 장 찍었어요! ​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감동)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창가쪽은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창이 보이는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근데 다행히 밖에도 너무 잘보이고 햇볕도 잘들어와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식도 하지만 디저트랑 커피도 파는 것 같아요. 원래 식사도 하고 후식으로 팝콘 소금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으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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