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쇼핑]스타벅스 서머 우드 스피커 GET! 지름신을 조심하자고 다짐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예쁜 쓰레기라는걸 알면서도 나는 마지막 남은 하나라는 말을 듣고 홀린듯이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게 보라색 스타벅스 개봉해서 개별적으로 포장되어있던 곰까지 설치하면 이런 모습니다. 정말 귀여워! 근무장에 갖다놓으면 한달은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가 25000원짜리 사치품을 구매한 것에 대한 반성으로... 뒷모습은 다소 실망스럽다. 그래서 앞으로도 앞모습만 보는걸로... 못 구매하신 분들은 이 뒷모습으로 위로받으세요. 이제 스피커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음질에 대해서는 예상과 다르지 않게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원래도 좋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싶더라구요. 그..